서울국제도서전 둘러보기 ②브런치 창비 미래엔 성심당2019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 2019에서 브런치, 창비, 미래엔, 성심당 부스를 세밀하게 살펴보며 독서의 즐거움과 출판의 다양성을 경험해 보세요.
카카오 브런치: 창작의 묘미를 담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카카오 브런치의 부스는 모든 방문객에게 창작의 기회를 부여하는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작가의 서랍전이라는 제목 하에 진행된 이 부스는 감동적인 큐레이션과 함께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부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약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이는 부스 내부의 공간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라이언과 콘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부스의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부스의 중심에는 10개의 키워드가 제시되었고, 관람객들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해 큐레이터에게 전달하면 해당 키워드에 맞는 문장이 적힌 종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종이의 뒷면에는 QR코드가 있어, 이를 통해 각 작가의 브런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선택한 키워드는 글쓰기 스타터에게라는 주제로, 작가가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며 창작의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다음은 카카오 브런치 부스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한 표입니다.
| 특징 | 내용 |
|---|---|
| 부스 주제 | 작가의 서랍전 (카카오 브런치) |
| 주요 활동 | 키워드를 선택하여 문장 받기 |
| 설치된 캐릭터 | 카카오 프렌즈(라이언, 콘) |
| 참여 방법 | 큐레이터에게 키워드 전달 후 종이 수령 |
| 부스 디자인 | 창작을 독려하고 작가의 가치를 홍보하는 분위기 형성 |
부스의 한쪽에는 브런치를 통해 출간된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 책들은 대부분 브런치 사용자들이 직접 낸 작품들이었습니다. 이 작은 책들이지만, 각자가 가진 고유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에게는 단순한 책 전시가 아니라, 창작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의 부스는 판매라기보다는 홍보의 성격을 띠고 있었으며, 우리 어플을 이용하면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라는 메시지가 각 구석구석에 깔려 있어, 브런치의 브랜드가치를 잘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카카오 브런치의 부스는 단순한 출판 행사 이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하는 공간으로 기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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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문학의 깊이를 더하다
창비 부스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문학적 감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창비는 창작과 비평라는 저명한 문예 계간지를 발행하며, 자사의 다양한 책들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창비 부스를 통해 최신 출시 도서부터 고전명작까지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부스 한가운데에서는 독자들에게 창비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어플을 통해 독자들은 창비의 방대한 도서 목록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독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부여하며, 독서의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 | 주요 도서 | 구독 서비스 |
|---|---|---|
| 창비 | https://www.changbi.com/>채사장의 100년 후의 우리 | 창비 청소년구독 서비스 |
| https://www.changbi.com/>창작과 비평 | 전자책 서비스 |
부스 내에서는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들의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고, 이로 인해 많은 팬들과 작가들 간의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활동들을 통해 특정 도서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창비의 도서를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여기서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직접 구입하여 읽고 싶은 욕구가 커졌습니다. 창비의 부스는 책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경험은 Book Home을 넘어, 문단 속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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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교육과 재미를 갖춘 출판사
미래엔 부스는 교육 출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교과서와 참고서, 소설책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가 담긴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가 눈소금을 끌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 굿즈를 손에 쥐며, 해당 캐릭터가 등장하는 교과서나 참고서를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부스의 중심에는 유명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강조되어 있었고, 저는 여기서 그의 소설집인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꿈같은 할인율 덕분에 정가 14,000원의 책을 9,600원에 안전하게 제 품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격 정책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제품명 | 종류 | 정가 | 할인율 |
|---|---|---|---|
|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 소설집 | 14,000원 | 10% 할인 |
미래엔 부스는 단순한 판매에 그치지 않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품질 좋은 교육 자료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부스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부스의 모든 요소는 교육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보여주었고, 저 역시 아이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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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빵과 책의 조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성심당은 독특한 조합인 빵과 문화의 홍보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성심당은 오랜 역사를 가진 베이커리로, 맛있는 빵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성심당 부스에서는 단순한 빵만이 있던 것이 아니라,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부스를 방문하고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다양한 빵의 향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판매하는 명란바게트는 짭짤한 맛이 일품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성심당의 빵을 맛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먹어본 결과, 그 맛은 추천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성심당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 품목 | описание | 가격 |
|---|---|---|
| 명란바게트 | 짭짤한 맛으로 유명 | 3,500원 |
성심당 부스는 방문객들이 빵을 구매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책과 결합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들이 빵을 사면서 동시에 독서의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사람들은 빵을 맛보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의 책 추천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성심당 부스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는 공간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곳에갔던 경험은 기억 속에서 단순히 빵을 맛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새로운 레시피와 책 추천을 이어갈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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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브런치, 창비, 미래엔, 성심당 부스를 돌아보며, 각 출판사와 브랜드가 어떻게 독서 문화와 대중과 연결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출판사들이 독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들에게 문화적인 만족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부스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고, 각 브랜드와 출판사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 이곳을 방문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문화가 결합하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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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 책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질문1: 서울국제도서전은 언제 개최되나요?
답변1: 서울국제도서전은 매년 봄에 개최되며, 정확한 날짜는 주최 측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2: 부스에 들어가려면 별도의 비용이 드나요?
답변2: 일반적으로 서울국제도서전 입장은 무료이지만,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부스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3: 사인회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답변3: 사인회는 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가를 원하시는 작가의 부스에서 사전 예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4: 성심당과 같은 음식 부스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답변4: 음식 부스는 보통도서전 기간 동안 운영되며, 유명한 베이커리와 맛있는 간식들을 제공합니다. 구입한 음식을 즐기며 책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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